안녕하세요.
저와 제남편은 사당역에 살아서 공항에 갈일이 있을때마다 경기고속 8842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오늘도 5시 20분에 인천에서 사당에 오는 버스를 이용하려다 너무나 황당하고 무서운 일을 당해서
(무방비상태에서 아무 이유없이 신남호씨에게 제 남편이 왼쪽얼굴과 귀를 폭행당함)
5~10명의 승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다 목격했구요.
경기고속에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우선 버스 8842 에서 저희를 부당하게 폭행과,
이어지는 입에담지 못할 욕설을 하고 다른 승객들에게도 차질을 준 기사는
신남호씨입니다.
저희는 처음엔 그분이 술을 드셨거나 정신이 이상하신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cctv를 참고하시면 알겠지만 그 운전기사는 잠재적 범죄자같은 사람이었습니다..아니 이미 범죄자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폭행현장에서 제가 다행히 112경찰을 불러 신남호씨에 대한 법적인 조취는 취하고 왔으나
버스회사 차원에서도 그런 위험한 분을 운전기사로 쓰고 많은 승객들의 안전을 맡기면 안될것같아
이글을 남깁니다.
인천공항 경찰서에서도 법적인 조취전 신남호씨에게 2번이나 저희둘에게 사과할 시간을 주었으나
오히려 뻔뻔하게 웃으면서 계속 반말만 하더군요.
정말 인격적으로 큰버스 운행할만한 안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어떤 보상을 바라고 이글을 남기는거 아닙니다.
조취를 취해주십시오.
그런분은 정말 운전대 잡으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운전중 사소한 일이나 다툼에도 본인버스에 탄 승객들이나 이성적인 상황은 뒤로한채
본인의 분에 못이겨 살인이라도 할거같은 살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경찰을 불러 법적조취를 취한거구요.
어쨌든 경기고속의 신속하고 바람직한 조취 기다리겠습니다.
만약 그 분이 계속 경기고속에서 운전을 하신다면 너무 위험한일일뿐더러
개인적으로 경기고속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건 물론,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희가 당한 일을 많은 분과 공유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이요.
신남호기사는 회사의 소양.인격교육 가지고는 바뀔분이 아닙니다.
폭력을 행사하니까요.
운전기사에게 묻지마 폭행이나 당하려고 9000원씩 내고 이 버스 이용하는거 아닙니다.
바른 조취를 취해 주세요.
*10월 1일 17시 20분차였습니다.(인천-사당-광주)
*이 글을 욕설 비방 음란성 글이 아니니 동의 없이 삭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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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속8842 신남호기사가 승객을 폭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