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지선버스 571(태양여객)을 부평>갈산동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571버스는 부평역(문화예식장)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은채
지나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어 민원을 합니다
버스라면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고 출발을 해야하는데 571버스는 정류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승객을 하차 시킨 뒤 정작 정류장에서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지나쳐 갑니다
한번은 또 지나쳐 갈까봐 많은 버스에 밀려 정류장에서 멀리 떨어진 버스를 향해 달려가 탔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분께서 화를 내더라고요~ 정류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탔다고....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알수가 없더라고요~
어떤 버스기사는 달려와 타지 않으면 승객만 내려준채 지나쳐 가는데~
또 다른 버스기사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승객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라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버스에 밀려 멀리 떨어진 버스를 달려가 타기엔 애매한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정류장에 멈춘뒤 승객을 태우고 출발을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멈추지 않고 승객을 무시하며 지나쳐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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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선버스 571를 민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