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721 번 불편신고

글 : 훈 (2012-08-01 22:14:33)

다시 생각해도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이렇게라도 글남깁니다.
8월1일 20시35분경
이삭아파트 정류장
차번호 1586

저와 제 와이프가 카드를 찍고 들어갔는데 기사가 카드를 안찍었다고 부르더군요

분명히 찍었음에도 기사는 짜증내는 말투로 찍으라고 해서 다시 찍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처음탈때 찍으면 버스누적금액과 버스요금이 표시되고 내릴때는

환승하지않는한 0 이표시됩니다. 저희는 카드를 다시 찍었을때

0 이 표시되었고 기사에게 찍은거 맞지않냐고 항의를 했으나

귀찮다는 표정으로 들어가라고 손짓을 하는겁니다.

승객들 앞에서 카드 안찍었다고 무안주고 우리가 카드찍은걸 확인 시켜줬으면

사과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사과하기 싫은가봅니다.

물론 친절한 기사님들도 많습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시영운수 관계자 께서는 제 얘기를 한귀로 흘리지 마시고 이런기사들 교육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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