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인천70 바 4121 6-1번 버스기사

글 : 인천 (2012-09-25 20:30:22)

25일 오후 7시50분경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으로 지나간 6-1번 버스
여자라고 무시하는거?? 장난치는거??
차들 밀려서 정류장들어오지도 못하고 저멀리서있었는데 어느 한아줌마가 구지 거기까지 걸어가서 타니까 사람들이 죄다 타려고 그 멀리까지 따라가네요
안가고 정류장에서 기다렸다 타려니 그러다 그냥 거기까지 가서 탄사람만태우고 가버리든 버스때문에 한두번 버스 놓쳤던게 아니라 그냥 저도 그사람들 따라갔어요
맨뒤쪽에서 따라가고있는데 제앞사람까지 태우고 문을닫더니 문앞까지간 저보고 손가락질로 앞으로 가라더군요 문앞까지 간사람 내치고 앞으로간거면 기다리겠다는거 아닌가요? 거기 정류장이 좀긴것도아니고 일반버스정류장이 여덟개는 붙어있는 긴정류장인데 구지 문닫고 가더니 정류장앞쪽에 정차하고 기다리네요
짜증나서 뛰진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느릿것지도않고 버스기사새끼는 짜증나지만 승객들기다리는거 민폐라생각해 빠른걸음으로가고있는데 기다리기 귀찮으셨는지 조금서있다가 다시문닫고 가네요 뭐하는건가요?
정식으로 사과받아야 분이풀릴것 같지만 그딴놈이 사과할것 같지도 않고 민원으로 해결보고싶습니다 내일 운수회사에도 직접전화해서 민원넣을 예정입니다
그딴식으로 손님갖고 놀지마세요 니딸이 그딴꼴 당하면 껄껄껄웃으면서 그버스기사 참 올바른사람이라고 할수있진 않을꺼잖아요 니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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