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발이라는 버스가 그것도 마을 버스가 엄청 추운 날씨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쳐다 보지도 않고 신호 빨간색으로 바뀌기 전에 건너에 겠다는 심보로 과속으로 마을버시정류장(모아저축은행) 서지도 않고 그냥 지나칠려고 하더군요~
빵빵거리면서 빨리 타라고 하질 않나~
한정거장 갈꺼면서 뭐하러 버스 탈려고 하질 않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 나잇살 쳐먹고 아침부터 새벽 운행 하느라~
많이 피곤해서 그런지 어쩐지.. 그럼 기사질 그만두던가... 해야지..
진짜.. 나아쳐먹고 버스기사질 이나 하는 주제에 라는 욕이 터져 나왔으나 차마 나잇살 쳐 드신 어르신이라 그냥 참았소~~
도대체..이런 버스 기사들은 승객을 태우려고 하는것인지~ 아님 지들
버스 가지고 시간 때우고 교대 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운전하는지~~
왜 이런 작자들 때문에 버스기사들이 욕을 쳐 얻어 먹고 사는지~
이런 기사들은 당췌 수정이 안되는 인간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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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번마을버스 금일 오전 7시3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