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외국인 무시하는 7번버스

글 : 무정차통과 (2013-03-23 10:57:24)

아침에 서울로 가는 11시25분 기차를 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 7번 버스가 그냥 가버렸어요! 내가 손을 들고 있었는데 말이요 그래서 택시를 탓어요"
이런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무정차통과는 비일비재하고 심지어는 외국인이라고 반말로 대답하는 기사들을 볼때마다 얼마나 화가나고 불쾌한지..
서울의 버스기사들 처럼 친절하지는 않더라도 무정차통과나 출근길의 손님들에게 반말로 막 대하는 그런 무례함은 시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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