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오전 7시45~8시 경. 부평으로 가는 버스
버스번호 78-5076
아침 출근길 부터 큰소리로 버럭 버럭 화내시고
안에있는 승객들 출근길 기분나빠서 표정 다 안좋고..
벨이 앞쪽에 없고 뒤쪽부터 있던데 앞쪽에 앉은 승객이 벨이 멀리 있어서 기사님께 다음에 내릴게요. 라고 말했음에도 굳이 벨을 누르고 오라고 큰소리 치시던 기사님.
2500원 버스비가 누구 장난도 아니고.
그만큰 비싸면 서비스도 신경써야하는건 아닌지.
111번 111-1번 정류장에 버스들 많으면 그냥 지나치기로 유명한건 알았지만.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기분나쁘고 출근길에 하루종일 기분 잡칠생각하니까 화가 머리끝까지 치미네요.
내가 내 돈내고 왜 그딴 말을 들어야하는지.
반성좀하세요
운전하기 싫음 하지 말던가.
출근길에는 제발 성질들좀죽여요
|
111번버스 불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