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버스 인천 70바 3118
2013년 7월 29일 9시 50분쯤 동인천에서 숭의로터리 쪽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선 "청소년이요" 했는데 무시하셨습니다. 그때 전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가방까지 보여드리면서 "청소년인데 안되요?" 하니까 버스기사 분께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 교통카드에 930원 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 요금을 찍어주시지 않으시니까 성인요금이 1100원인데 돈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그래서 뒤에 있던 제 친구가 제 버스비까지 모두 다 냈습니다.
청소년은 청소년답게 청소년 요금을 내고 탈 권리가 있는것 아닙니까? 청소년이 교통카드를 청소년 등록을 안했다고 해서 굳이 성인요금을 내야하는 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선 저에게 기분 언짢다는 듯이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또 버스에 계신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저에게 집중되서 많이 창피했습니다. 조치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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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버스기사 불친절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