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인천 75 바 1072 류형수 기사 그런식으로 일하지마세요

글 : . (2013-08-23 02:59:38)

2013.8.22 목요일 오후 2시30~40분경 780번버스 (인천 75 바 1072 번 류형수기사)
에서 내렸습니다. 내릴때가 되어서 카드를 찍고 벨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신호가 걸려서 제가 아기를 업고 있어서 내리는문 바로 앞의자에 앉았습니다. 조금뒤 버스가 출발을하길래 내리는문앞에 서있는데 기사아저씨가 정류장을 지나쳐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저씨 열어주세요" 했더니 뒷문이 아닌 앞문을 열고 정류장지나서 벨 눌렀다고 계속 뭐라고하는겁니다. 전 그냥 내릴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계속 말을하길래 저도 내리다가 다시 올라와서 벨 눌 렀다고하니까 "아줌마가 일어났다 앉았다 했잖아요" 하면서 계속 제가 잘못 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벨먼저 누르고 앉았다 벨이 눌러졌으면 정류장에서 멈춰야하는것 아니냐" 라고했더니 이제는 자기가 불리하니까 "아줌마 빨리 내려요" 하는겁니다. 저도 화가나서 "아저씨가 지금 잘했다는거에요?" 하니까 "아예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건성건성 비아냥거리는거에요.그아저씨 저 내리기전에도 다른손님이 벨 눌 렀는데 그냥 가버렸다가 정류장도 아닌곳에서 내려쥤습니다. 그런데 저 내릴때 또 그러더니 저한테는 짜증과 화를 내는겁니다. 제 잘못이 아닌 전적으로 기사아저씨 잘못인데 말이죠.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저도 아저씨한테 따졌고 그아저씨는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빨리 내리라고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리는문 위에 기사이름적혀있는것을보고 "아저씨 류형수씨 맞아요?" 하고 물어보니 뜨끔했는지 "예?" 하는겁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류형수씨아맞냐구요?!" 하니까 짜증섞인말 로 "아 예 맞아요" 하는겁니다. 버스에 다른 손님도 있고해서 "아저씨 그렇게 일하지 마세요" 하고 내렸습니다. 본인이 잘못 해놓고 손님한테 짜증내고 신경질내는게 780번버스 기사아저씨들이 받는 교육입니까? 제대로된 사과도 없이 그냥 빨리내리라고만하는 나쁜 류형수 기사! 앞으로 교육 똑바로 받으시고 그런식으로 운전하지마세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직원 교육좀 다시 시키세요. 인터넷에 780번버스에 대한 불만이 많더군요! 다시한번 본인들이 뭘 잘못했는지 왜 불만이 있는지 생각하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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