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RE]:말씀이 너무 지나치세요~

글 : 인천버스조합 (2013-08-14 16:23:06)

안녕하십니까.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입니다.
인천시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참여하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해당차량 경기차량이 아닌 인천차량 87번으로 확인되었고, 귀하의 민원사항은 해당운수사인 선진여객으로 전달하여 관리자분께 해당기사님에 대한 언행, 친절교육 및 재발방지를 당부드렸습니다.
차내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운행 중 승객들이 이동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기사님이 제지하실 수 있으나 그 표현이 승객분들께 불쾌감을 일으키게 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귀하의 민원사항 적극 반영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운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불만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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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3 아 1100 3시 20분에 계양역에 도착한 87번 버스 기사 아저씨~~흰머리에 썬그라스를 쓰셨어요~ 나이도 있어보이시고...
>운전하다 신호등에 걸렸는데 누군가 신호 다 떨어질때쯤 횡단보도를 건넜는지 '못생긴애들이 꼭 못생긴값 한다며' 큰소리로 성희롱에 해당하는 막말을 하셨고, 내릴려고 조금 자리에서 일찍 일어나신 어른들이며 ,아주머니에게 소리지르며 앉으라고, 넘 위협적으로... 저와 몇몇분이 계양역을 향해 가고 있을때는 '계양역가려고 이 버스를 탔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며 (이 버스가 계양역까지 가려면 한참을 돌아야해요) 큰소리로 우리가 버스타고 시간 낭비하는 사람처럼 이야기를 했어요~
>내가 버스요금 내고서 기사님 눈치를 봐야 하나요?
>덥고 오랜 운전으로 힘드신건 알겠지만, 고객들에게 넘 함부로 하는 태도는 좋아보이지 않고, 서로 짜증만 나게 할뿐입니다~
>저 이런거 잘 안올리는데 이 아저씨 넘 심한거 같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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