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RE]:35번기사분 17:35분쯤 ..

글 : 도영운수 (2013-09-05 11:39:20)

<장진숙>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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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이 교통카드 금액이 부족했는데...마침 현금두 없었고..금액이 모자라다는걸 알고 탔을까요...?> 한참 민감할 나이 여자 아이한테 .. 버스 안에서 .. 망신을 주셨다고요? 보다 못한 .. 손님이 그 금액을 내주었고요..그런 아이를 또 불러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안했다고.. 또 한번 나무라셨다고요??? 기사님... 자식이 있을것이고 손주가 있을꺼인데... 그런 아이한테 .. 진정 사과를 받고 싶었는지요????? 여기 전화는 .. 폼인지 . 통화 하기 참 어렵고. 나무라 신거 .. 다시 한번 나무라시고 진정한 사과는 저와 함께 하는걸루 하겠습니다 .. .. 돈 없이 탄것두 아니고 .. 금액이 부족한거를.. 참.. 진짜 .. 사춘기로 예민하고 .. 그런시기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에게... 정말 .. 내 아이가 아니였어도 .. 저 같아도 돈 내주고 .. 전 기사분한테 머라고 했을꺼 같네요... 진정이 안되는거 글로 남깁니다 .. 기사분 .. 꼭 연락 해서 통화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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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희 기사의 생각없이 한 행동에 대하여 사과 말씀드립니다.
항상 승객을 먼저 생각하고 친절을 우선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기사의 불찰로 인하여 상처를 남긴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이러한 일들이 반복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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