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청룡교통 41번버스 박진상 청룡교통 032-584-0890

글 : 조선미 (2013-09-06 21:29:52)

9/6일 주안역에서 8시50분쯤 탑승했습니다.

테이크아웃 커피와 햄버거 포장셋트를 들고타서 카드를 찍었는데

단말기에 카드가 접촉이 안되었는지 인식이 안돼서 두번정도 카드가

버스비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두번찍고 인식이 안돼서 다음에 탈 사람

을 배려해 바로 빠져주고 자리에 앉은다음 다시 카드를 찍었습니다.

타는 승객도 저랑다음승객 포함해서 2명이었습니다.

배려해서 빠져주고 카드찍고 자리에 앉았는데 박진상 버스기사분이

꼭 그런걸 들고 타야돼냐고 저 들으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애초부터 쓰레기를 버릴생각도없었고 버스안에 승객도 없어서

문여닫는 맨앞자리에 바로 앉았습니다.

아무리 그전 승객들이 쓰레기를 버렸다 하더라도 전혀 그럴생각이

없는 저한테 그런말을 하는것이 무척 불쾌했습니다.

이어서 인하대학교에 정류장에서 타는 승객한테도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하는것입니다. 버리지 말라고 하면 안버리는 승객도 있겠고

말안듣고 버리는 승객도있을것입니다. 그래도 일종의 서비스직 인데

저로선 좀 억울한 감이 있습니다. 매너있게 흘리지 않고 컵에 있던 커피

마시고 들고가서 집에서 버릴 생각이었는데 버리지않았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엄청 기분이 나밨습니다.

박진상 기사분이 퇴근전에 자신의 좀더 편한 뒷처리를 위해서

계속 그런말을 하는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버스기사직도 서비스의 일종인데 본인의 편의를 위해서 승객한테 그런

소리를 한다는것이 불쾌할다름입니다.

어짜피 한번타고 안볼기사분이긴 한데 이 박진상 기사 한명으로

청룡교통버스 회사 이미지가 안좋아지네요

관리지분은 좀더 편한 버스 승객의편의를 위해 글을 삭제하지마시고

청룡교통에 부탁의 말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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