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게 버스조합이나 강인여객에게 해결을 요합니다.
해결이 되지 않을 시에는 인천시청이나 방송국, 소비자고발센터 모든 고객을 도울 수 있는 매체나 단체를 이용할 것임을 미리 알립니다.
2013년 10월 29일 오전 6시 50분에 장호진 기사가 운전하는 303번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고자 했습니다. 저 본인과 어머니는 크고 무거운 캐리어 두개와 그외의 네개의 가방을 가지고 올라탔습니다. 공항을 가는 버스이지만 짐칸이 없지요, 이것은 합법입니까? 그 중 중간 사이즈의 캐리어가방이 두번이나 운전석을 향해 날라갔습니다. 저는 정중하게 사과한후, 모든 짐을 창가 한 좌석의 바닥,의자 그 위에 모든짐을 떨어지지 않게 잘 쌓아놓고 그 옆에 앉아 모든 짐들을 손과 발로 잡고 있었습니다. 영종대교를 건너기전, 장호진 기사는 자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큰 캐리어를 든 한 승객을 태웠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걸어오더니 짐을 다 빼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설명드렸습니다. '짐이 너무 크고 무겁고 여러개여서 모두 빼서 복도에 놓은다는 것은 모든 승객들의 안전에 너무 위험합니다. 좀전에도 두번이나 운전석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날아갔는데 더군다나 이제 더 빨리 달릴텐데 저 짐들을 복도에 놓는것은 너무나 위험하므로 정 안되면 제가 제 몸만 지탱하는것이 쉬우니 서서 손잡이 잡고 가겠습니다.' 하지만 장호진 기사는 계속해서 복도에 짐을 모두 놓고 어머니와 짐들을 잡고 가라며 짐을 빼라고 소리쳤습니다. 복도쪽 자리는 두자리뿐이고 짐을 바닥에 놓고 잡고 가야하는 승객은 저와 어머니, 그 새로 탄 승객 세명이였습니다. 불가능하죠, 또한 짐들을 빼서 복도에 놓고, 잡고 갈수 있을 정도면 안 뺄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해외로 가는 빼곡한 짐들을 한구석에 놓고도 제가 안전을 위하여 잡고 가고 있었는데 어찌 복도에 놓고 모든 승객과 기사를 위험에 빠뜨리겠습니까? 가능하지도 않았지만, 만약 제가 짐을 빼서 어머니와 제가 잡고 갈수 있을 정도라고 가정하여도, 그 마지막 승객은 창가자리에 무릎에 올릴수도 없는 큰 캐리어를 들고 있었는데 어찌 그 모든게 가능하겠습니까? 제가 그랬습니다, 만약 승객 한명이라도 서서 가는것이 불법이라면 자리가 없는 이 상황에서는 더이상 태우지 않아야 하는것 아니냐고요.
저희 어머니는 연신 '죄송합니다, 제가 잡고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서서 다 잡고 가겠습니다.' 그러니 기사가 소리를 지르더군요, 택시타라고. 아님 어쨌든 내려서 송도에서 리무진을 타던가. 그래도 어머니는 계속 죄송하다며 가능치도 않고 위험할수 있는 짐을 다빼고 서서 잡고 가겠다했습니다. 기사는 앞으로 가서 문을 열고 옆에 서서 기다리더군요. 내릴때까지.
예, 다른 승객분들을 위해 내렸습니다. 기사가 위험 상황에 모든 승객과 본인을 놓으려하고, 제가 충분한 설명을 하고 기사가 그 짐들을 보았는데도 회사에 불만이 있는지 무엇인지 연신 눈을 부릅뜨고 화를 내며 문까지 열더군요.
비가 오는 대로변에 짐을 들고 어머니와 그렇게 내몰렸습니다. 새로 탄 승객은 제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 짐도 그 옆자리에 놓고 공항으로 편히 갔죠.
결코 이러한 부당한 대우는 넘어가지 않는것이 다음에 또 발생할지 모를 비오는 날 늙으신 부모님과 함께 강인여객의 기사로부터 길거리로 내몰리는 일을 방지하는 것이겠지요.
제가 원하는 것은 강인여객 기사가 택시타라고 내쫒았으므로 택시비 20,000에 톨비 6,000원 총 26,000원의 보상과 장호진 기사의 해고나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정중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필요하다면 제 전화번호나 주소를 줄테니 정중한!!!사과가 들은 전화나 편지를 요합니다.
이 일의 빠른 해결을 요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인천시청과 소비자 고발센터와 방송국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도 불구하고 짐칸이 없다는 위험성을 지적하며 강인여객 모든 303번 버스의 화물칸이 있는 버스교체를 요구할 것이며, 또는 수하물을 가진 승객은 탑승금지라는 어떠한 공지조차 하지 않아 이러한 위험성에 노출시켜오고, 현저히 질 낮은 서비스 교육을 해온 강인여객 회사를 상대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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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히 답장요] 강인여객의 장호진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