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RE]:기사님들이 다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화가나네요

글 : 강인여객(주) (2013-12-12 13:10:01)

<103번>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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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2013년 11월 14일 16시34분경 나사렛병원 버스정류장을 통과한
>103번 버스 기사님!!
>나사렛병원 건너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횡단보도 앞쪽에 때마침
>103번 버스가 신호에 걸려서 정차해 있더군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버스
>옆으로가서 문 좀 열어달라고 문을 똑똑 노크했습니다 그런데 쳐다 보시질
>않으시더군요 그래서 안들리나 하고 몇번을 더 노크 하였는데 쳐다보지도
>않으시다가 신호가 바뀌니까 쳐다보면서 짜증나는 표정으로 뭐라고 하시고
>그냥 출발 하시더군요..
>규정..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나사렛병원서 횡단보도까지 불과 10미터도안되는
>거리에 정차해 계셨고 버스타려고 횡단보도까지 뛰면서 건너온 승객인데 좀
>태워 줄수 있는거 아닙니까?? 뭐 규정 때문에 정말 안된다면 처음 노크 했을때부터
>안된다고 손짓하시면 누가 계속 보챕니까?? 계속 무시하다가 신호가 되니까
>그런 표정으로 뭐라고 하면서 가면 상대방 기분은 어떨까요?? 버스에 가까이 서있는데
>그렇게 출발해서 다치기라도하면 누가 책임집니까??
>주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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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인여객(주) 입니다.
먼저 민원인께서 당사 차량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으신 점 사과드립니다.
위의 신고건에 대해 당사에서는 추후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으며 이와 같은 불편 사항이 재발될 경우 103-1번 영업소 578-1738로 문의하시면 신속히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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