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 모든 버스에 해당됩니다.
가장 큰 불편함은 첫째, 승객이 버스에 오르자마자 문을 닫고 출발해버립니다.
기본 중의 기본은 승객이 버스에 올라 손잡이를 잡든지, 자리에 앉거나 하여 정위치에 자리를 잡으면 문을 닫고 출발해야 되는데, 승객이 오르자마자 출발하는 버스가 대부분입니다.
둘째,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여 멈추면 승객이 일어나서 내려야 하는데, 위험하게 미리 일어나는 승객을 기사님께서 제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해외 어느나라에 가더라도 미리 일어나는 승객이 있다는 점과 이것을 제지하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입니다.
셋째, 버스가 정류장 인도에 바짝 붙여 승객이 차도로 내려오지 않도록 해야되는데, 너무 멀리 대는 버스가 많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의 버스가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국격이 높아짐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수준의 운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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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조금더 신경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