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0시 14분경 신고자(본인)와 자녀 (만7세,만10세 )가 인천시내버스 노선번호 2번 이용중 이동지점 (동구청소년수련관.달동네박물관)에서 하차를 위해 벨을 눌렀습니다. 버스가 급정차하여 자녀(만10세)의 폰이 바닥에 떨어졌고, 그 충격으로 액정이 금이 갔습니다. 자녀가 스스로 폰을 확인하고 폰 뒤에 있는 교통카드를 꺼내 카드기기에 찍고 내리려고 하자, 돌연 갑자기 버스가 문을 닫고 출발하였고 그로인해 (2024.03.28 신고자 수술함) 본인은 급출발로 허리통증과 하반신 통증을 느끼며 아픔을 호소하였고, 자녀들도 신고자와 함께 좋게 "저희 내릴거에요. 문 열어주세요. "라고 3번 외쳤습니다.
황당하게도 기사님은 화를 내시며 "안내렸잖아! 문 열었는데 안 내렸잖아!!"라고 소리치셨고 저도 신체적 고통과 정상적이지 않은 반응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버스가 정차 후에 내려야죠 . 빨리 문 열어주세요! 멈춰주세요 ! "라고 맞대응을 한 후에 버스정류장이 아닌 위험한 도로 한가운데에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어린 자녀와 이용하는 교통버스에서 이런 일을 겪는게 말도 안되며, 교통안전교육을 준수하지 못한 버스기사님 덕분에 금전적 피해와 신체적,심리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대해 안전교육을 준수하지 못한 버스기사에 대한 처벌(안전교육이수및 과태료 부과)과 사과를 원합니다. 또한 급정거로 인한 핸드폰 액정 파손에 대한 수리비도 보상받고 싶습니다.
2024.03.29. 20시 14분경 발생 인천시내버스 2번
위반 버스 차량 넘버 /인천 70바 1821/ 월미도(시티투어)방면 안전교육 불이행 피해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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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버스 안전교육 불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