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히스테리 신고합니다.
글 : 윤철호  (2021-06-12 03:43:11)

90번 버스(6/12 1446번)입니다.

버스정류장에 저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버스정류장에 서서, 90번 버스가 오길래 똑바로 응시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 앞에서도 1차선에서 변경을 안 하길래 차도쪽으로 나가면서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섰습니다. 블랙박스 보시면 알 거예요.

타자마자 기사님이 잔소리 하시더라고요. 다음부터는 손 들고 기다리라고요. 아직 버스 안인데 타고 가면서 보니까 다른 정류장에서는 손 안 들어도 정차하시는데요?

그리고 제가 이미 다 먹은 베지밀팩 쓰레기를 들고 있었는데, 음료 들고 타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비어 있다고 하니까 그걸 왜 가지고 타냐고 기사가 말했고 저는 쓰레기통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버스에 버리지 말라고 하길래 버스에 버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말 한 마디라도 꼭 신경질적으로 이야기해야 하나요? 제가 버스정류장에 손을 들고 서있지 않아서 저에게 신경질적으로 잔소리를 하시는데, 이거 제가 잘못한 건가요? 저는 잘못한 게 없는데, 아침부터 왜 제가 화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승객에게 짜증을 내시죠? 그리고 쓰레기 갖고 타지 말라고 할 거면 정류장에 쓰레기통 놔주세요. 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 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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