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종도 주민입니다.
출근시 항상 202번버스를 이용하고있는데 노선도 빠르고 출근이 한결 편해져서 좋게 탑승하고 있어요
그런데 거의 모든 기사님들의 난폭운전과 항상 정류장에 서있음에도 미리 오버해서 제가 탈거라는걸 표시하지 않으면 그대로 멈추지 않고 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일찍 달리면 퇴근이 더 빠른가요?? 아무리생각해도 비 오는 날 손님이 앉지도 않았는데 카드태그하자마자 그대로 출발해버리고 아주 빨리 달리는거에 뭐 있는 사람들 같아요 하나같이 다 그래요
저야 젊지만 어르신들이 타면 다치실까 조마조마 합니다
코로나라 인원도 적고 배차간격도 있어서 서두르시나 싶다가도 도가 넘는 난폭운전에 이렇게 글을 써요
제발 그냥 넘기지마시고 교육해도 안된다 하지마시고 꼭 개선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출퇴근길에 버스타면 몸살이 나려해요
물론 친절한 기사님도 계시지만 아닌분들이 더 많은것같아요 202번버스는.... 꼭 개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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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번 버스 불편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