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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번 공항버스 담배냄새! |
| 글 : 시민 (2019-03-22 01: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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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금요일 오전 5시54분 송내역에서 출발한 302번 버스 탑승 승객입니다.
이날은 날이 춥고 공기도 맑아서 버스기다리는동안 아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있었습니다. 그런데 302번이 왔고 버스 계단에 발을 올리는 순간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버스안에 담배냄새가 말도못하게 진동을 하였습니다. 환기좀시키라고 버스안에서 담배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해도 버스기사는 되려 그걸 자기가 어떻게 아냐며 따지더군요. 자기가 어떻게알긴요 본인이 버스에서 담배를 폈으니 알죠. 흡연을 하지않았는데 멀쩡한 버스에서 담배냄새가 납니까? 그럼 버스를 통째로 바꾸라는겁니까? 비흡연자는 담배냄새가 얼마나 불쾌하고 싫은지 아십니까? 몇십명의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버스기사가 비흡연자 승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네요. 개선될때까지 계속 민원을 넣을거고 안되면 구청, 시청에도 민원을 넣을겁니다.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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