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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9.2 598번 버스번호9154 |
| 글 : 박소현 (2019-09-02 12: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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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디에서 집에 급하게 갈일 있어서 한내들까지 버스타려했는데요 벨을 눌러도 안세워주신 덕분에 레전드호텔에서 다시 걸어갔습니다 기분도 나쁘고 학생들 많이탄다고 앉으라고 화내시는 모습도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걷는건 똑같이걸어와서 정말 불편하네요 새로운 버스정류장에 대해 기사님들이 잘 숙지하셨으면 좋겠고요 승객한테 짜증내는 모습은 당연히 없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주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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