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9시30분경 청학아파트에서 하차한사람입니다 용현시장에서 탔구요
청학아파트 하차 2정거장전에 카트찍고 앉아 있는데 누군가 벨을 눌렀습니다
문이 열리고 아무도 내리지 않자 버스기사가.갑자기 저에게 누가눌렀어요?!
빨리 내리세요 하는겁니다 전 당황하여 않눌렀다니까 뭘않누르긴 않눌러요 눌렀으면
내려야할거아니에요 뭘 않누르긴 않누르냐고 하더군요 너무 어의가
없어서 문닫고 출발하는데 뒷자리 학생이 더군요 제가 나이가 40입니다
기사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은것은 알겠는데 승객에게 성질내고 누르지도 않은
사람에게 눌렀다고 모함하는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제가 우숩게보여서 화풀이 한건가요?
너무 황당해서 기사버스자격증 사진으로 못찍었네요 112번 버스 탈때마다
저만 걸리는건지 급출발에 급정거에 승객에게 큰소리 민원않올리려다
이 게시판이 정상운영인지 올려봅니다 그리고 그 기사 사진 찍어 또 관활청에 올리겠습니다
버스운전자격증은 저도 있습니다 버스기사는 직원인데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버스회사 이미지 날리는거 신경 않쓰고 막행동하는게 정상인가요? 아침이고 급한일
아니면였으면 싸우려다가 참았습니다 참 아침부터 어의가없었습니다
버스에 블랙박스 있지요? 한번보세요 제가 누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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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 되는 게시판입니까? 112번버스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