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9300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이 버스는 운행 시간도 길고 정류장 도착 시간도 다른 버스들에 비해
부정확해서 늦은 퇴근 시간에는 10~20 여분 미리 정류장에 나가 기다립니다
그런데 일부 버스기사는 정류장에서 승객이 손을 흔들어도 내리는 인원이
없을시 승객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시간 또한
들쑥 날쑥해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 소시민은 거대 운송회사의
횡포에 하루 하루가 더욱 더 힘이 들기만 합니다
이에 본 민원을 2020년 4월 29일부로 일단 인천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정식으로 제출합니다
금일 이후 동일 사항 재발시 중앙부처 및 상급기관에 지역 버스회사의
횡포로 고통받고있는 청라지역 주민의 대표 명의의 탄원 및 청원을 제출
예정입니다
담당자께서는 어려운 대중 교통문제로 고통받고있는 지역민의 문제를
적극 해결해주시어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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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번 버스 기사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