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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0-1 승차 거부 당할 뻔했습니다. |
| 글 : 인천인 (2020-12-22 03:5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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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주안에서 송도 방향 차량번호1075
08:55 신동아파트 정류장 탑승
버스가 질주하며 겨우 정류장에서 50m 지나서 서더니
뭐라고 화를 내던지 저뿐만 아니라 하차 승객들이 버튼도 누르고 출구 앞에서 기다리는데 문도 안열고 그만 갈 뻔 하기까지
기사 이름 : 김생수, 방의식
회사 :더월드교통
아무리 버스기사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해도 기사 자체가
교육이 안돼 있으면 그 조치가 무슨 소용입니까
노선이 폐지돼도 운수업체 민원친절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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