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2일 오전 7시 29분에 검단사거리 정류장에 도착한 마전역쪽으로 가는 강화선진버스 70번(인천 78 바 3204)를 이용한 사람입니다. 교통카드에 잔액이 부족해서 탑승을 못하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교통카드 단말기에 '충전이 필요합니다'라는 멘트가 추가되신거 잘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 멘트를 잔액이 부족합니다랑 완전히 똑같은 의미로 알아듣고 사람들 앞에서 민폐를 끼치고 창피를 주시는 기사님이 계십니다. 기사님이 잘못된 정보를 알고계셔서 그 점을 개선하고자 무엇이 잘못됬는지 알려드렸으나 나이 어린 제가 또박또박 반박한다고 그걸 버릇없고 감정적으로 말하는 행동으로 취급하시더군요. 계속 말싸움 하다간 제 인생에 플러스 되는거 없이 감정적으만 나올것 같아 그냥 제가 잘못 안척 아침이라 힘들어서 감정적이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자 그냥 뒤로 가! 라고 언성을 높이시네요? 저는 카드를 찍은 상태여서 내릴 때 카드를 찍어야 함에도 기사님이 뭐라 하시는 바람에 내릴때 카드를 찍지 못해서 지하철로 환승하니 추가요금이 잔뜩 부과되었네요. 그 기사님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강화선진버스 전체적으로 크게 실망했습니다. 모든 기사님들이 잘못 알고계시진 않겠지만, 저와 같은 일을 겪은 사례가 인터넷에도 상당수 있는 만큼 전체적인 지식 교육좀 다시 부탁드리고요, 기사님이 직접 위에 적은 제 메일로 사과문을 전송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진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네요. 그럴거면 카드 단말기에 O/X 표시는 왜있는건지;;
|
기사님 교육좀 제대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