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밤 10시 40분쯤에 논현동에서 4번 버스를 탈려는데 저 멀리서부터 빠른속도로 달려오면서 정류장다와가는데 안줄이길래 그냥 지나칠꺼같아서 손을 내밀었더니 그때서야 급정거를 하더라고 뛰어가서 탔네요 아니 버스가 손님이 정류장에 있나 보고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는 탔더니 카드 찍자마자 급출발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놀래서 급하게 앉느라 팔도 부딫쳤네요 손님이 최소한 앉으려할때 가야하는거아닌가요 노인분들 이였으면 어쩔뻔했나요 그리고는 내릴려는데 버스가 서지도 않은 상태에서 뒷문을 열어재끼더니 다 멈춰서서 내릴려고 발 떼는 순간 뒷문 닫는 버튼을 내리셨는지 삐삐삐 소리가 나더라고요 뭐가 그렇게 급하신지 손님 배려 하나도 안보입니다 잘못된 점을 아시고 태도좀 고쳤으면 하네요 이게 처음이 아니라서 민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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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72 아 1216 버스기사 운전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