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55분경 영종도 운남교차로에서 추운날씨에 202번 버스타려고 15분 기다렸습니다
때마침 버스가 오길래 손을 흔들었는데 속도도 안줄이고 1차선으로 지나가면서 저를 본거 같았습니다 차가 차선을 바꾸고 속도를 줄이면서 멈추는거 같기에 저는 막 뛰기시작 했는데 다시 빠른속도로 가는 겁니다.그리고 나서 핸드폰 버스어플보니 다음버스 28분후 도착~ 진짜 욕 나옵니다
내가 버스타려고 45분을 추운날씨에 떨었는데 지금 승객 무시하는 겁니까?정류장은 기본적으로 속도를 줄여서 멈춰야 하는거 아닌가요?그리고 승객 봤으면 지나갔었도 비상등키고 태워줬어야지 아무튼 202번 버스배차시간도 길고 지 멋대로라 오늘 고생하거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진 않겠습니다 시청하고 미추홀에 신고접수도할 생각입니다. ( 202번버스 차량번호 1209 신고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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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번 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