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0 저상버스 탑승 약 오후 6시
멀미가 심해서 일부러 다른승객들과 떨어진 출입구앞쪽 의자에
착석해서 창문을 열었습니다.멀미가 굉장히 심해서 창문을 열어놔야되는데
버스기사분이 다짜고짜 문닫으세요.이러셔서 날씨가 추워서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고
그래도 저사정을 설명드렸습니다.멀미가 나서 일부러 여기에 앉은거다
조금만 열어놓을께요.이렇게 설명도 드렸는데 굉장히 강압적으로 닫으세요!이렇게 윽박을
지르시더라구요.히터를 틀어놨으니 창문여는게 안좋은거 아는데 멀미가 나서 토할것같아서 조금만 열겠다고하는데 강압적으로 소리치듯 말씀하셔서 굉장히 불쾌했어요.결국 그것때문에 속도 뒤집히고 두통도오고 않좋아요.애초애 기사분이 너무 강압적이에요.제 사정은 들을 생각도 안하시고 그냥 닫으시라구요!!이런식이고요.저만잘못한건가요?창문을 아예 못열게하면 멀미심한사람들은 그냥 먼거리도 걸어가라는건가요?멀미나는 사람들은 무서워서 버스도 못타겠어요.강압적으로 창문못열게할거면 그냥 신호걸릴때마다 돌아다니면서 감독하면서 다니시지 정말 기분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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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2번버스기사님 불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