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도 않을 버스정류장이면 왜 정류장에 붙여뒀는지 그것도 모르고 타는 학생들은 버스비도 내고 길몰라서 헤매다 택시비도 드는데.
오늘 3월 17일 3번출구 테크노파크역정류장에서 10시 35분에 온 81번을 탔는데 정류장에 81번이 인천재능캠퍼스 정류장 3월1일부터 노선 변경했다 붙여져있어서 버스 기다려서 탔습니다. 내리기 전전 정류장에서 다음 정류소는 인천재능캠퍼스라 안내 방송나와서 내릴 준비하고 버스카드 찍었는데 갑자기 다른 다음 정류장이름이 나오면서 기사 아저씨께 갔더니 "아 어떻하지 지나쳐서 ,,뒤에 손님들도 계셔서 여기서 매려서 택시 잡아서 가야할꺼같은데"라고 하셧고 저는 그럼 왜 저기 붙여져있냐는 물음에 "공사중이여서 못들어간다 이런건 시에 요청해라"이러시고 길도 모르고 사람도 없는 곳에 내려주렸습니다. 그때 시간이 11시가 다되갔는데,,, 저는 인천재능기숙사근처인건알아도 밤이라 어둡고해서 어쩔수없이 콜택시 잡았는데 너무 무책임하다 생각해서 화가 납니다. 버스비도 돌려주시는것도 아니고 택시비를 주시는것도 아닌데 그럼 애초에 정류장에 인천재능캠퍼스정류장 간다고 따로 강조해서 붙여넣는건 뭔가 싶어서 민원넣습니다. 가지 않는거 알았으면 버스 기다리지도 않았고 애초에 택시타고 편하게 가면 되는데 그냥 아무데나 내려주고 그밤에 택시 잡아서 가라고 하시는데 종이를 떼주시던가 정류장으로 버스가 가던가 해주세요
|
81번 테크노파크 정류장에 새로 바뀐 노선 지켜지지 않을꺼면 버스정류장에 왜 간다고 붙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