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 41분쯤 부평경찰서 정거장에서 103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경찰서 쪽에 버스가 많이 다녀서 정류장 앞에 버스가 3대 정차해서 도로그 혼잡한 상황이긴 하였습니다. 그후 103번 버스가 도착하여 탑승하러고 앞에 나와 기다리고 있는데 뒤쪽이서 기다리고 있는지도 보지도않고 차선 변경해서 바로 지나가더군요. 이건 뭐.. 늦은 퇴근시간이라 막차 시간도 되었고 한대 다음 시간표를 보니 17개전으로 표시되더군요. 아무리 그쪽 노선에 탑승객이 없다곤 하지만 20분 가량을 기다리며 타야하고 20분후에도 버스기사가 쌩까고 지나가면 타라고 만들어둔겁니까 출퇴근시 집에서 구청역으로 가는 버스가 103번 버스 뿐이여서 103번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정류장을 지나치는걸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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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번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