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엔 항상 타던 41번 버스였습니다.
처음 탔을때부터 난폭운전이었습니다.
몇 정거장 지나 시청앞쪽에서 신호받아야 하니까 타는 사람들에게
빨리 타라고 재촉하며 다 타자마자 급하게 또 출발하시더라구요
난폭운전에 버스탄지 얼마 되지 않아 속도 울렁거렸으나 곧 내려야 하니 참았습니다.
석바위 다음정거장에서 내려야해서 석바위를 지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벨을 눌렀으나 일찍 안눌렀다며 이미 1차선 들어왔으니
다음에 내리라며 지나쳐버렸고 1차선에서 신호대기중에
내려서 천천히 걸어가라더군여..
(일찍 눌렀으나 자신의 난폭운전으로 인해 운전기사 자신은 늦게 눌렀다고 생각했겠지)
옆차선엔 차들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정거장이 아닌곳에서 내려주는건 당연히 불법으로 알고 있고
게다가 다른곳도 아닌 1차선에서 내려주는게 말이되는지....
그 버스기사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고 앞으로도 그렇게 위험하게 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글을 남깁니다.
그 운전기사의 이름.,유심히 봤지만 우선 오늘은 이글을 작성하므로써
끝내겠지만 다음부터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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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주의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