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RE]:▶[RE]:103번 버스 정류장 무정차 통과

글 : 강인여객(주) (2009-01-03 10:17:55)

<인천버스조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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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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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침 9시 10분경에 동춘동에서 103번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주위에는 승객이 저밖에 없었습니다. 한참 기다리니까 버스가 도착했는데, 버스운전수 창밖을 힐끗 보더니 그냥 쌩하니 지나쳐 가더군요. 못봐서 그러려니 하고 또 한참을 기다려 다음 103번을 타려고 했는데, 다음 버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예 정차할 생각을 안하더군요. 손님 1명 태우는 것보다 정차하고 출발하는 기름값이 더 아까운 모양이죠? 무지 열받습니다. 103번 버스회사는 버스정류장에 손님이 적으면 그냥 지나치라고 교육합니까? 버스운전수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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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버스조합입니다.
>먼저 저희 인천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버스 기사분들의 교육은 각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게시판의 내용을 103번 회사인 강인여객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인여객 : 57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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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송구스럽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정류장에 정차를 하지 않고는 승객을 태울수가 없다는 원칙아래 징계도 하고 과태료도 내도록 하고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나쁜 종사자(운전기사) 때문에 욕도 먹어야 하고 손님들께 불편을 드리게 되어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부탁드린다면 일자, 시간 차량번호, 장소를 말씀해 주시면 종사원 관리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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