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항 근무자로 영등포~인천공항을 오가는 강인여객
301번 버스를 출퇴근 이용버스로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버스가 여름에만 빼고 배차시간이 30분 간격이라서
출퇴근하는사람들에게 한대라도 놓치면 타격이 매우 크게됩니다.
그런데 이버스는 제가 1년 넘게 이용을 하였는데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많게는 2~3번씩 배차시간을 전혀 맞추지 않으며
버스가 을왕리를 종점으로 운행하여 을왕리에 사람이 많으면 그곳에서부터 사람이 이미 만석으로 공항에 들어오곤합니다.
그렇게되면 공항근무자들은 한시간을 넘게 서서 가야하며 위험하기도
매우 위험합니다.
배차시간을 맟추지못할때 전화해서 물어보면 그차가 언제나!!
고장이났다고하며 30분 기다려서 다음차를 타라고 합니다.
계속 이런 민원을 말하여도 전혀 고쳐지지않고
타기싫으면 그냥 타지말라는 약간의 배짱이라고 밖에는 느껴질수 없습니다. 고장이 났으면 바로 바로 다음배차의 차를 출발시켜 운행시간을 마추려는 조치는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매우 추운날이였는데 제가 공항 13번 출구에 1시 45분에 출발하려는 차를 타려고 10분전에부터 기다렸지만 오지않아
회사로 전화해보니 차가 고장났다며 다음차를 이용하라고 하여
30분을 기다려서 차를 타려고하니 을왕리에서 부터 꽉차있는채로
도착하였습니다. 가려면 서서 가라는 기사님의 말을 듣고는
너무나도 화가났습니다. 차가 안와 30분을 기다렸건만 서서가라니..
어떤 양심적인 기사님은 너무 미안해하며 차비를 받지 않겠다고는
하지만 이번 기사님은 아주 당당하게 돈내고 서서가라고하더군요..
매번 이런식이다보니 버스를 이용해야만 다른 대안책이 없는
소비자들은 고스란히 피해를 감수하고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꼭 시정해서 버스운행의 질을 올리라는 것도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룰만 지켜달라고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꼭 이문제가 시정 될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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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여객 301번 버스에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