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운수 816-0965 이곳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65-1번버스에 관한애기입니다.. 배차간격이 15~20 인데 이곳홈피에서는 10분이라고 나와있군요.. 이건 그렇다 치고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오전 9시 13분경 버스를 탔는데...
신입기사을 가르쳐주시는 감독관이라는(할아버지시고 선글라스쓰시고 머리는 짧으십니다)
그분이 꼭 맨앞도 아니고 앞에서 두번째자리에 앉으셔서 막.. 큰소리로 대화를 하십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는데 오늘 일이 터진겁니다.
할머니가 탑승하셨는데.. 좀 기분나쁜 말투로 뒤로좀 가요!! 라고 말하니깐 할머니도 언짜느셨는지.. 왜 손님한테 그러느냐고 하는데
갑자기 막 욕을 하시는 겁니다.. 할머니도 욕하시고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든욕을 하는데 거의 20분간 하시더군요.. 버스안에는 사람들이 그만하시라고 막 말리고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그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듣고
어떻게 아무리 그래도 할머니한테.. xx년아 이러면서 막 욕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손님이고.. 오전에 다들.. 출근하고 그래서 쉬고싶은데...
손님들 생각도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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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쾌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