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RE]:마을버스 523번 5894번 운전기사님 너무 불친절 하시네요

글 : 인천버스조합 (2009-02-09 08:54:10)

<시민>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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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선학역에서 523번 버스를 이용하는데 기사님께서 짜증을 내시며 반말을 하셔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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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하고 뒤로 가려고 하는데 승객이 너무 많아 전에 잠깐 기사님 뒤의 기둥을 잡았는데, 기사님께서 짜증을 내시며 반말로 "거기 잡지마" 하시는 겁니다.
>
>친절하게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거기 잡으시면 안됩니다"하시면 될 것을 굳이 그렇게 말씀하셔야 할까요?
>
>뒷사람들이 계속 승차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 말씀을 하신 거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도 승객이 많고 혼잡하니까 얼른 뒤로 들어가려고 한 차에 버스가 움직일까봐 잠깐 잡은 겁니다.
>
>이유야 어쨌든, 시민의 발인 마을버스 기사님이 아직도 승객에게 반말과 불친절로 대한다는 것에 너무 너무 불쾌했습니다.
>
>5984차량을 운행하시는 민병인 기사님! 업무로 힘드신 것은 이해하지만, 승객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실수는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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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내버스는 전과는 달리 기사님들이 버스를 탈 때 인사도 해 주시고 많이 친절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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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많은 승객들에게 인사까지 하는것은 개인적으로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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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돈을 내고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불친절과 반말로 대하는 것은 꼭 시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
>기사님 때문에 다른 친절한 기사님들까지 욕먹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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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버스조합입니다.
먼저 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기사분들의 교육은 각 업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게시판의 내용을 523번 회사인 도영운수로 보내 추후에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앞으로 버스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영운수 : 816-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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