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 납니다..회식을 마치고 택시가 없어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검단 가는 1번 버스입니다 ..12월6일11시20분경 공촌4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가려다가 택시가 없어 추워 버스 1번을 타게 되었는데...주머니에 7만원하고 500원 짜리 지페만 있는줄 알고 운전석 뒤 바로 옆자리에 서며..죄송합니다...만원짜리 지페라 거스름을 할수 없냐고 묻니..화를 내고 없다면서 승객 앞에서 무안을 주길래..잔돈이 없는지 주머니를 뒤져보니 미안하게 천원짜리가 나와 돈을 넣고 ..운전석 뒷자리에 서 있는데...성질을 내며 왜 안 앉냐고 화를 내는 겁니다,,,챙 피해서 않기는 했는데...제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말이 그렇지..얼마나 화를 내던지...참나 그 많은 사람 앞에서 얼마나 무안을 주던지...카메라가 있다면..분명 그 영상이 있을테니..그 성질 더러운 기사 좀 바꾸었으면 합니다...더러워서 1번 버스 못 타겠네요......10.......팔..........
|
1번 버스 더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