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우선 승질난거 전화로 전화해서 뭐라하고 싶지만
상담하시는 분은 잘못도 없으니.. 그냥 여기에 남겨요
34번 정류장 무정차 아주 유명하더군요
저도 한두번 당하면 말도 않해요
오늘은 무슨 정류장에 광역버스 한대 서있는데
34번 쓩~~~하고 지나치더군요
버스가 많이 줄지어 서있으면
아~ 못봐서 지나갔구나~하겠는데
이건 무슨..
버스 정류장 도 아닌데서 슬 것처럼 속도줄이다
그쪽으로 뛰어가 탈려고 하니까
지나가????
버스 타고있던사람들도 지나가면서 저 처다보더군요
아침 11:45 부평가는 방향 팬더아파트 (인항스포렉스)정류소
솔직히 34번 타고 있을때도
서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거 많이 보았고
탈려고 했던 사람들 짜증내는 표정도 수없이 보았어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런지
버스 번호와 시간대 이런거 백날 사람들이 알려줘서
그 기사분만 교육시키면 뭐하냐구요
교육이랬자 이런 컴플래인 들어왔으니 주의해주세요
이렇게 하시겠죠
이럴게 아니라 기사분들 중간 중간 그런일 없게 인식을 심어주시면
어떨런지
나이드신분들도 많고 젊으신 분들도 있지만
이런일이 없으면 좋은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좋으신 분들도 있으십니다.
다른 기사 같으면 벨 잘못눌르면 짜증내고 계속 뭐라고 말하고 하는데
그 34번 기사님은 다음부턴 확인하고 눌러주세요 라고
친절히 말해주시더군요
하여간 정말 무정차 빈번하던데
기사분들 힘들고 고생하시는거 아는데 무정차 인식좀
바꿔주시면 좋겠군요..
이거원... 34번 짜증나서 다른버스 타고 가는 방법없나 찾아보고 있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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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정류장 무정차 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