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버스에서 내려서 인터넷 접속하여 글 씁니다.
2009년 5월 16일 삼산동에서 11시 20분경 버스를 탔는데
버스정류장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좌회전하기 힘들다며 도로 중간에 세워서 차들 지나가는데 위험하게 빨리 타라고 그러고 타자마자 자회전하기 힘들다며 담부터 여기서 타지 말라고 막 뭐라하고...;;
버스기사는 서비스업 아닙니까??
일단 참고 타고 오는데 무슨 승객들한테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할머님한테 막 뭐라 그러고 애기데리고 타는 아줌마들한테 뭐라그러고
승객들 70프로이상 비오는데 늦게탄다고 윽박지르고!!!;;
기사아저씨 무슨 무료봉사인가요?? 돈내고타는데...;;;;;;;
특히 한 할머님이 정류장을 물어보고탔는데 한정거장전에 일어나서
내리는문앞에가서 서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읍니다..;;
이영근기사랑 정경화기사인가...;;
버스안에는 그렇게 되어있었는데 진짜 이렇게 운전계속하시면
인천시청에다가도 민원넣을겁니다...
10번버스 계속 타왔지만 친절한기사님들 많은데 이 기사님하나때문에
10번타는게 너무 짜증이 나네요!!
얼굴 까맣고 안경끼시고 흰머리 많은 기사아저씨 반성하세요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면서 이러면 안됩니다.
친절까지는 바라지도않지만 그렇게 욕하면서 짜증내면 승객들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이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지켜보겠습니다!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이 사건을 꼭 해결 부탁드립니다.
|
10번 인천70 1942번 기사외 동화운수 관계자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