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t2 50분~1시간 기다려서 203번 탔습니다.
어플에는 벌써 두대가 지나갔고 버스표지판에는 아무런 공지가 없고
어플에서 세대째만에 탔습니다.
전화해보니 무슨 충전 시간이 걸렸다 버스기사 한명이 조퇴를했다하는데 아니 무슨 초등학생 학교가는 것도 아니고 조퇴해서 배차 비면 그만인가요 ?
충전시간에 걸리면 배차시간은 뭔가요? 버스운행에서 정시운행이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
몇달전에도 그랬는데 그때만 그런줄 알고 이번에는 그러지 않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도대체 언제오는건지 추운데 50분기다려서 탔습니다. 이럴거면 진작에 지하철 탔죠. 승객들은 시간낭비하던말던 상관없다는건가요?
조퇴를했으면 메꾸던가 충전시간이 걸리면 배차시간을 조정하던가 그것도 불가피하면 공지라도 해놔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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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