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티머니 잔액부족과 904-1번 시내버스

글 : 청라주민 (2020-08-15 05:42:08)

청라에서 부평경찰서까지 일이 있어서 904-1번을 버스를 이용하계
되었습니다. 승용차는 사정이 있어서 부평경찰서까지 갈 처지가 안되고
택시를 탈려다가 버스가 오기에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신용카드는 교통카드기능이 없는 카드를 사용중이고 대중교통이용시에는
티머니카드를 사용하는데 평소에 버스 이용을 잘 안하고 티머니에 잔액이 970원
만 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버스 교통카드단말기에 티머니를 대니 잔액부족 메세지가 나오고
기사님은 잔액이 부족하니 현금을 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당연히 그리고 충분히 기사님으로써는 할말을 하였고 불만이 없고
이해가 됩니다.

문제는 다음 입니다.
제가 잔돈은 없고 현금이 1000원과 10000만원만 있다고 하니
1000원만 내라고 하는데 욕은 안하지만 버스 기사님이 온갖 인상은 다쓰고
사람을 무시하는 말투로 심한 말투로 그거라도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질 죽이고 1000원을 주었습니다.

이게 조금이라도 성질 안좋은 승객같으면 돈 1000천원으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큰싸움 까지 발생할것입니디.
승객이 어린 학생이거나 여성들이거나 성격이 여린 승객이면
마음의 상처와 자존심 엄청 상할 일입니다.저 또한 화가나고 자존심이
상했고 버스 기사님과 한바탕 설전을 벌이고 맞받아치고 말싸움을
할려다가 꾹 참았습니다.

버스기사님들에게 손님에 대한 친절과 예의를 가르치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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