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경 석암초등학교앞정류장에서
재흥시장 가는 방향으로
515번버스를 탑승하기위해 기다리고었으나,
7004? 7005번버스인지 정확히 기억은나지않으나
저 멀리 오는 버스속도가 멈출속도가 아니여서 도로로 나감.
속도때문에 50미터정도 앞으로 나아간뒤 정차시켜주심
뛰어가서 승차하니
손진작에흔들었으면 본인이 여기서 안세워되지않냐며 반말로 짜증냄
버스가 언제부터 택시처럼 손흔들어서 잡는거였나요?
그럼 버스정류장이라는게 왜있고 그냥 아무도로에서 손흔들면 세워주시는건가요?
사람의 승차 여부에 따라 유두리있게 운영하시는건 좋지만, 정류장과 가까운거리에선 속도를
줄이시고 확실히 승차할 사람이없다하면 지나가시는거 아닌가요?
적반하장으로 손님한테 짜증까지 내시는 기사님보고 저까지 짜증났었습니다.
버스안에는 저와 다른 남자승객 한분이 타고계셨고,
남자승객분이 2정거정후 내리자마자 버스가 정차하고
버스안에 혼자남게된 저에게
학생 마스크안했네? 하시길래 주머니에 넣어둔 마스크가 없어져서 죄송하다
마스크 구매할수있냐? 현금이 없는데 체크카드론 안되냐고 여쭤봤고
기사님은 현금아니면안돼. 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현금이없으니
내려달라 내리겠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버스문을 안열어주시고
무슨정신으로 안하고다니냐며 계속 짜증과 잔소리를 하셨습니다.
제가 하차거부한것도아니고 내리겠다고하였는데도 버스문을 한참뒤에
열어주신 이유는 뭡니까? 승차때부터 하차때까지 모든대화를
반말로 하신이유는
제가 여자라서 어려서 무시하신겁니까?
그러신거라면 아주 성공하셨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버스안에는 기사님과 저 단 둘이 있었으며, 제가 말대꾸라도 할시엔
정차되어있는 차안에서 몸싸움까지 일어나있을지도모르는상황이였죠.
어린 여성에게 겁박하신 기사님 강력한 조치방법을 취해주세요.
그렇게 못하신다면 버스안 CCTV 녹화분 메일발송해주십시요.
겁박으로 신고가되는지 저도 알아봐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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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번버스기사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