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19일 22시 04분경 67-1 (저상 3854) 40-522 정류장에서 해당버스가 버스정류장을 지나쳐 버스를 타지 못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기에는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더운 날씨에 집꺼지 걸어와야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잇었고 버스가 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경적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67-1 버스가 달려오던 속도 그대로 경적만 울린채 지나가버렸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버스 경적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나갔어도 버스가 속도를 전혀 줄이지 않아 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있으면 경적을 울릴게 아니라 정차하는것이 기본 아닌가요? 기본이 안되어있는 버스 기사의 태도에 화가 날 따름입니다. 그 때 버스정류장에는 저 포함 4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차하지 않고 지나간것은 버스기사가 귀찮아서 정차하지 않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사실 저번에도 이런경우가 있었지만 그 당시 도로까지 뛰어내려가 버스를 간신히 잡아탈 수 있었습니다. 같은 기사인것같은데 확실히 교육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일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더이상 67-1에 실망하지 않게 해주세요. 한 번 더 이런 일 발생하면 기사님 번호 물어서 직접 따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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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19일 22시 04분경 67-1 (저상 3854) 40-522 정류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