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 약 15시10분경 주안남초등학교(37-284) 정류장을
45번버스 (1889)가 그냥 지나쳐 갔네요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저 혼자 서있거나 휴대폰 보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류장에
45번 기다리는 승객들이 6~7명정도 기다리고있었고 손까지 흔들었는데
멈추려고 생각도 없어보였습니다. 1차선으로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바로 뒤에 오는구나 싶어서 일단 기다렸는데 정확히 7분뒤에 다시 왔습니다.
비상등을 킨것도 아니고 앞에서 멈춘것도 아니고 고장난 차도 아니였습니다
차 안에 승객들이 타있는걸 분명히 봤었습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으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5번 버스 기사들 운전도 거칠고 언행도 너무 심할정도로 불친절하고
문제가 정말 많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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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버스 장난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