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소년입니다. 후불 교통 카드로 시내 버스를 타려고 하니 성인요금이 나가기 때문에 타자마자 크게 “청소년이요!” 하고 카드를 찍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기사 아저씨께서는 인상을 쓰시며 “그냥 찍어”하고 저에게 짜증을 내며 뭐라뭐라 하셨습니다. 청소년이요하고 미리 말씀을 드렸고 청소년이기 때문에 청소년 요금을 내려한 것이 그렇게 나쁜 건가요? 다른 시내버스는 청소년이요하면 바로 청소년 요금을 눌러주셨습니다. 하지만 [인천 73 아 1223] 번호판을 가진 82번 버스를 운전하신 변원식 기사분께서는 짜증과 불만을 제게 말하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기분이 나빴고 불쾌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82번 변원식 기사분을 불친절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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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버스 82번 기사분 불친절로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