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인천 71바 5855 35번 버스기사분

글 : - (2018-11-18 19:37:32)

오늘 저녁에 엄마랑 저랑 내리려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카드 찍었는데 신호 걸렸길래 팔걸이에 잠깐 앉았는데 보시자마자
언성을 높이시면서 말해서 굉장히 놀랐고 불쾌했습니다.
제가 잘못한 행동이라면 좋게 타일러주시던가
손님분 팔걸이에 앉지 마시고 의자에 앉으세요 한마디 하시는게 어렵나요? 누가봐도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는 상황이었고 저랑 엄마 둘 다 마음 상해 있는데 누가 화를 냈냐고 물으시다니요?
그리고 내리기 전에 저에게 집에 저만한 아들이 있다고 말한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 저는 기사님 태도에 대해서 좋게 말하시면 되지 않냐라고 말한 게 전부인데 말이죠. 여기 민원 찾아보니 이 기사님 건의 많으시던데 대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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