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0(목) 오전 6시23분 9100번 (인천 70바 6130)버스 운행했던 백석인 버스기사는 신고합니다.
인천 모래네시장에서 버스는 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사람이 안타서 저는 탈려고 하는 찰나에 버스에 자리 없다고 문을 확 닫아버렸습니다. (그분은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탈려고 손잡이를 잡는걸 보고 있었음)
그로 인하여 저는 왼쪽 어깨 및 팔 , 손목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백석인 기사는 왜 타냐고 문을 계속 닫고 안열어 주고 있었습니다.
승객이 몸이 끼었는데도 타지말라는 말뿐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문이 열려서 저는 다시 탈려고 하니 또 문을 닫으면서 자리 없으니 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에 저는 똑같은 부위에 2차 피해를 입었습니다.
결국 그 아저씨는 문을 열어주었고 저는 지각을 하지 않을려고(8시출근) 타야만 했습니다.
버스에 타고도 자리없는데 왜 서서 갈려고 타냐고 머라 하였고 저는 그에 대해서 대꾸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타야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타지 말라던 아저씨의 말은 거짓이었고 저는 앉아서 갔습니다.
심지어 제가 타기 전까지 서서 가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자리가 있음에도 승차거부를 하고 승객을 다치게 한 죄로 상해죄로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혹여 진단서가 필요하면 진단서로 첨부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백석인 기사에게 책임을 물을것 입니다.
또한 그에대한 징계 및 처분을 회신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기사가 사과 또는 보상을 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에대해 강경대응을 할예정입니다.
승객의 발이 되는 버스 기사가 자기 마음대로 (바쁘지도 않은시간에) 승차거부는 물론 승객을 다치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넘어간다면 저또한 그에 대한 조취를 취하겠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해결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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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번 백석인 기사를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