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4번도 가정역에서 2개가 더 추가 됐는데 왜 904-1번은 4개가 추가 되었죠? 몇십번 양보한다고 칩시다.
바뀐다고 종이 하나 붙여놓고 창문이 몇개인데 제대로 공지사항 알리지도 않고 오늘 버스승객들이 갑자기 다들 놀래더라구요 어어? 이러고 뭐 이것도 몇백번 양보한다고 칩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
가정역에서 청라 가는 그 길에서 아파트가 생겼더라구요 거기에 노선을 넣은게 문제입니다. 가정역에서 청라 입구까지 가정역 기준으로 직진하고 우회전하고 좌회전 하면 금방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정역 기준으로 좌회전 하더니 겁나게 직진 우회전 등을 하면서 중간에 생긴 아파트에 스더군요 새로생긴 아파트라 사람도 많이 안섭디다. 그리고 그 많은 차들을 지나 가정역에서 직진하면 될 거리를 그렇게 돌아서 온다는게 너무 어이 없더라구요
그림이 없어서 아쉽지만 반대로 돌아간다는거 아시지요?
차를 하나 개설하던지(뭐 쉬운일은 아니죠 인천이 2014아시안게임때문에 14조의 빚이 있는데..)하지만 그렇다고 안그래도 부평까지 가는 904-`번 안그래도 노선 많아서 겁나게 오래 걸리는거 거기다가 더 추가를 하다니 ㅡㅡ 그리고 그 추가 노선이 아파트 생겼다고 넣어버리다니 그리고, 그것이 빙빙 돌아간다니 ㅡㅡ 이거는 누가 정한거예요?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거 아닙니까? 출근때 보면 이미 청라 사람들로 904번 하고 904-1번은 청라 입구지나가기 전까지 꽉 찹니다. 그정도로 청라사람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건데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한다는 것은 마치 동성애가 생각나는군요 소수를 위해서 다수의 희생은 중요하지 않는 건가요? 노선좀 빼주세요.. 저 한명가지고 안되겠죠 ㅡㅡ? 아 진짜 701번 타라는건가? 마치 대통령투표를 조작한것 처럼 일부러 701번 타라고 압박이 들어왔나요? 답은 어디서 받죠? 글 제대로 읽긴 있죠?
|
904-1갑자기 노선이 바뀌었네요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 노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