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9시20분경 인천터미널에서 동춘방향버스를탔어요. 타려는중에 버스문이닫혀서 문앞에서 다시 열어주길 기다리는데 기사님이 쳐다보시더니 벌레보는눈빛으로 위아래를 한참이나훑으시더라구요.아니 정류장에서 벗어난것도아니였고 바로앞 신호도걸려있는상황이라 움직이지도못하는상황인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버스타고도 따지면 보복하실까봐 뭐라 하지도못했네요.
남의 똥을 쳐다봐도 그런 눈빛으로는 안볼것같은데 너무 기분나쁘네요.
9시25분경 남촌동 지나갔으니 그 기사님 찾으면 될것같네요. 주말이라 배차간격도길어서 다른차랑 분간안될일도없구여. 친절한건 바라지도않으니 제발좀 사람기분나쁘게는 하지않으셨으면좋겠네요. 기사님들 일힘드신건알겠는데 제가 잘못한것도없는상황에 이런대우받는건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힘들어서 글올립니다. 메일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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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버스는 예전부터 기사님들이 왜이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