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88번 버스 민원입니다

글 : 승객 (2017-12-11 20:38:23)

23시 경 부평역에서 대산공영차고지 방향 88번 버스를 탈 때, 당시 저는 부평역에서 산곡동입구,롯데마트 역을 가려 정류장에서 혼자 버스를 탑승하면서 왼발과 오른발을 각 계단에 올리면서 손으론 카드를 찍기 위해 카드지갑을 열어 카드를 꺼내던 중이였습니다.
하지만 버스기사님은 버스를 출발시키기 위해 저를 본체 만체 제 가방이 문에 낀 상태로 출발하려 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려 했다간 몸이 뒤로 쏠려 뒤로 넘어질 수 있었습니다(가방이 아닌 옷자락이라도 위험했을 것입니다.)
이후 문을 다시 열어달라 하고 차량에 탑승하려니 버스기사님은 "버스를 빨리 타야지 왜 굼벵이같이 느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있느니, 약 두정거장 이후에 버스기사님은 저보다 나이대가 있는 승객들이 타자 저는 본체만체 하며 저의 잘못이라고 말한 것과 정반대의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내용 전달이 제대로 되길 바라며 , 사소할지라도 승객이 이러한 피해를 겪지 않도록 버스운송조합의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주)부천버스 /부평역 - 굴다리 방향 88번 버스/ 차량번호:경기 71아 3506호 /버스기사님 성함: 임창운

기사님께 이런 사소한 것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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