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67-1번기사님

글 : 인천시민 (2017-08-15 00:08:01)

14일 저녁9시40분쯤 40507 굴포천역 (부평농협) 정거장.
지나가던버스를 뛰어가서 잡은것도아니고
정류장 의자에있다가 전광판보고 잠시후확인하고 친구랑 둘이서 손까지 흔들었는데 그냥 지나치시드라구요??
그래놓고 정류장 지나서 급~~ 스셨길래 뛰어가서 타려햇더니 처음에 문은 안열어주고 안에서 뭐라고 하신후에 열어주면서 저한테 왜 거기서있냐는식으로 정류장이어쩌고하시면서 사람들도 많은데 ㅡㅡ 창피하고 버스도 출발해야햇구 빨리앉느라고 제대로 듣진못햇지만
제가 왜 그딴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몇년째 그 정류장에서 버스타면서 이딴 헛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그냥 지나칠려고한 기사분이 잘못 아닌가요? 왜 승객들있는ㄷㅔ 제가잘못한거처럼
그렇게행동하시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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